안녕하세요.
오늘은 3M 테이프 자국 없애는 방법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집 창문에는 제가 3M 테이프로 고정시켰던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멋모르고 붙였다가 끈끈이 자국이 이렇게 까지 남을 줄도 몰랐죠.
테이프 자국 제거 방법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방법이 여러개여서 다 따라 해 봤습니다.
1. 선크림
2. 퐁퐁
3. 지우개
4. 식용유
5. 뜨거운 물
위에 방법들은 다 해봤지만 3M 테이프는 엄청 강력하더라고요.
5가지 방법들이 전부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3M 스티커 클리너가 눈에 띄었습니다.
전 11번가에서 주문했고 제가 산건 프리미엄 스티커 크리너 PIC10 (금액 4860원)과
혹시 몰라 플라스틱 칼날(금액 2660원)까지 주문하였습니다.
2개 다해 약 7500 정도 그리고 배송비 2500 추가금액까지 다해서 만원 안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창문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냄새가 독한 평이 많아서 창문을 열고 공기청정기까지 가동시킨 상태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향은 인공적인 오렌지 향이 났고 오래 맡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향이었습니다.
성분에 독성이 있다고 하니 꼭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작업을 해주세요.
고양이가 맡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후추는 거실에 두고 방문을 닫고 끈끈이 제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집 창문에 흉하게 남아있는 끈끈이 자국입니다.
이런 자국들이 창문 2개에 나란히 있어서 보기가 안 좋더라고요.
얼른 없애기 위해서 스프레이를 분사시켜줍니다.
스프레이 한번 뿌리고 바로 지워주시는 것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지워주시는 게 끈끈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창문이 수직형이라서 스프레이를 뿌리면 밑으로 다 흘러내려서 안 지워지는 거 아니야 했지만
효과가 상당합니다. 약 3번 정도 스프레이를 뿌리고 지워주는 방식으로 끈끈이 자국을 제거하였습니다.
플라스틱 칼날로 문질러주니 쉽게 지워집니다.
점점 자국들이 사라져 가는 게 눈이 보이시죠.
약 3번 진행 후 살짝 흔적이 남긴 했지만 이 정도면 깨끗하지 않나요?
저처럼 3M 테이프 자국이 남으신 분들은 3M 프리미엄 스티커 클리너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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